대정 소학교 인공호수인 서바라이 호수를 대강 둘러본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러 가기전 가이드가 잠깐만 들리 곳이 있다고 했다. 다들 멀뚱히 바라보자 우리팀을 마지막으로 가이드를 그만두고 캄보디아를 떠나게 됫는데 그동안 종종 들려서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사다주던 학교에 마지막으로 들릴 예정이라고 ..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톤레삽 호수는 길이가 160km 이고 너비가 36km나 되는 호수로 우기에는 캄보디아 15%를 차지하는 큰 호수라고 한다. 호수하면 맑은물이 떠오르는데... 톤레삽 호수는 짙은 황토빛이 도는 물이었다. 이동식 식당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 배! 뭘 사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건 왜일까? ㅎㅎ 수..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툭툭이 투어 캄보디아에 대중교통이 없다보니... 툭툭이라는걸 만들은 것 같다. 오토바이에 수레같은걸 연결해 놨는데, 툭툭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내내 정말 기분이 좋았다. 툭툭이를 타고 가다 찍은 사진들....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씨엠릿 야시장, 외국인 거리 과일시장 현지인들중에 조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서 노는 곳이라는 야시장에 구경을 왔다. 우리나라 야시장처럼 조금 허접해 보이는 놀이기구가 몇개 있고 한쪽엔 포장마차가 반대쪽엔 돗자리를 깔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름에 한강에 돗자..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캄보디아 현지인 재래시장 재래시장에 구경을 왔다.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던 곳! 반찬중엔 벌레.. 거미..ㅠㅠ를 양념해서 파는 곳도 있었다. 거미가 너무커서 보기만해도 무섭다.... 이곳은 과자를 파는곳!! 가이드 : 과자 드시고 싶으면 사서 드시면 됩니다. 캄보디아엔 유통기한이 없다는건 알고 사서 드세요! .... 우..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그외 앙코르톰 내 유적지 행사때마다 왕이 행사를 주관했던 코끼리 테라스에서 바라보면 12개의 끌리앙탑이 보인다. 이 끌리앙 탑은 행사때 사용하기도 했지만, 사형제도가 없는 캄보디아에서 중죄인을 가둬놓고 죽을때까지 물도 음식도 주지 않고 죽을때까지 내버려두는 형벌의 장소로도 사용이 되었다고 한다.(근데 그것도 ..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고목의 나라 타프놈 사원 타프놈 사원은 자이아바라 7세가 어머니에게 헌정한 사원이라고 한다. 툼레이더에 나오기도 했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고목과 무너짐 두가지라고 한다. 즉 나무뿌리에 의해 사원이 훼손되는 모습 때문에 유명해 진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보석이 가득 박힌 보석방이 있었으나 도굴꾼에 의해 ..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자이아바라 7세의 바이욘 사원 자이아바라 7세가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서 국가의 종교를 힌두교에서 불교로 바꾸면서 지은 사원이라고 한다. 내가 바로 부처다라고 하며 자신을 신격화 시키면서 왕권확립을 꾀했다고 한다. 동서남북 방향마다 거대한 자이아바라 7세의 얼굴이 내려다 보고있는데, 각각 얼굴마다 조금씩 달라서 이걸..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선신과 악신이 지키는 곳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 , ‘신들의 거대한 성벽 도시’란 의미라고 한다. 동 서 남 북 네개의 문이 있는데, 훼손상태가 제일 좋은 곳이 남문 이라고 해서 남문으로 오게됫다. 선신과 악신이 뱀 나가를 서로 줄다리기 하듯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밀림지대로 원주민들은 이곳에 들어가..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
압살라 디너쇼와 하루를 마감하며~ 석식은 압살라 쇼를 보면서 먹는 부페식이라고 하는데 워낙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음식 먹기도 힘들고 쇼를 보는 것도 제한이 됫다. 앙코르 와트에서 가이드가 설명해준 내용이 나올테니 잘 보라고 했는데... 음식기다리다 거의 못보고.... 제대로 된 음식도 가져오지 못했다. 이쒸~~ 게다가 남아.. 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