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여행이야기/캄보디아

선신과 악신이 지키는 곳 앙코르 톰

말랑초우 2011. 3. 27. 16:48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 , ‘신들의 거대한 성벽 도시’란 의미라고 한다. 동 서 남 북 네개의 문이 있는데, 훼손상태가 제일 좋은 곳이 남문

이라고 해서 남문으로 오게됫다.

 

선신과 악신이 뱀 나가를 서로 줄다리기 하듯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밀림지대로 원주민들은 이곳에 들어가면 죽는다고해서 꺼리던 곳이었는데 선교사(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가 들어왔다가

발견하게 되어 현재처럼 복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