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주변의소소한일상

달을 담으려....

말랑초우 2012. 2. 11. 12:16

삼양목장으로 출사를 갔다가 체인이 없어 되돌아 오는 길에 지리산에서 오신 영채언니와 언니의 아이들을 만나러 들린 강문!

보름이 가까운지라 바닷가에 뜬 달을 담으려 했지만 너무 추워 제대로 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