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료칸입니다!
12개의 객실이 독채형식으로 떨어져 있고, 식사는 본관에서 해야하는 것 빼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료칸인 것 같습니다! 남여 노천탕이 각각 1개씩이고, 8개의 가족탕도 있습니다!
가족탕의 전경입니다!
여기가 저희가 배정받았던 방입니다! 료칸에서 제일 가장자리라서 조금 시끄럽기도 했습니다!(도로 옆이라
찻소리가 좀 그대로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을 열면 정면에 화장실이 보이고 바로 옆으로 다다미 방이 나옵니다!
다다미방 옆으로는 TV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 옆으로 이어진 세면대와 샤워장입니다! 샤워장이 매우 작고 추워서 어떻게 씻나 싶었는데
여기서는 씻을 일이 없었습니다!
저녁식사상 입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들어있지만 먹다보니 꽤 배가 부릅니다!
이건 아침식사상의 모습입니다! 계란은 반숙이라고 했는데 반숙이라기 보다는 뜨겁게 데워진 날계란 정도라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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