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 호수는 온천의 원수가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이케 였는데, 메이지 17년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 시탄유에서 온천을 하다가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라고 합니다!
긴린코 호수에 비친 란푸샤라는 양식 레스토랑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의 화가 마르크 샤갈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이라고 하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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