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 위치한 청하방 옛거리를 들렸다.
옛건물들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어 그저 우리나라 인사동 같다는 정도의 느낌의 거리!
일본에서 많이 보았던 고양이 들이 중국에도? 중국 곳곳에서 이 고양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중국에 가면 탕후루 라는 간식을 꼭 먹어보라는 언니의 말에 탕후를 간식리스트에 넣었으나, 사진에 보이는 간식을 사먹고도 다음날까지
이 간식의 이름이 탕후루라는 것을 몰랐으니... 딸기맛 탕후루를 먹어보리라던 계획은 끝내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손짓으로 하나 달라고 하니 딸기가 아닌 둥글둥글한 것을 주기에 사탕같은 것인 줄 알고 먹었으나, 이내 과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일위에 우리나라 뽑기 사탕같은 것을 입혀서 달달한 과일.
게다가 과일안의 절반은 씨앗이라 잘못 먹다간 어금니가 아야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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