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쇼중의 하나라는 송성가무쇼를 보러 이동하다 보니 이곳이 민속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놀이기구와 소풍을 온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은 어느나라나 같은가 보다.
빨간 머플러를 두른 아이들이 귀엽다.
민속촌안으로 들어가니 모두 옛 복장을 하고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드디어 여행을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 민속촌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중국에와서 들은 얘기가 중국인들이 떠드는 것을 보고 호떡집에 불이 났다고 하는 얘기인데 호자가 중국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중국을 낮춰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마침 호떡을 파는 노점상이 보인다.
드디어 세계 3대 쇼인 송성가무쇼를 보게 되었다.
객석과 무대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쇼자체에도 조명과 세트에 엄청난 돈을 들었음이 보여 그 스케일에 압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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