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답답한 마음이 들어 가까운 곳에 있는 용문사에 가봤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그 유명한 은행나무가 너무너무 이쁜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처마끝의 풍경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정말 환상적입니다.... 알록달록한 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단청과 풍경!
우연히 걸어가다 보니 누군가가 이렇게 재미있게 놓았는진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다만.... 낙엽이 쌓여있어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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