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볼거리가 있는 여주 목아박물관

 신륵사를 구경하고 차타고 조금만 더 가면 목아박물관이 있습니다!!

문닫을즈음 허겁지겁 들어서서 인지 사람들도 없고 고요한 박물관 영내엔 정말로 특이한 불상들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둑어둑하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기엔 한계가 있어서 몇장 찍지 못했습니다!!

이건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관운장인 것 같은데, 요게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네요!

 

 

 

3층짜리 박물관건물에 들어서기 전에 앞마당에 계시던 부처님상중 하나입니다!!

너무너무 편해 보입니다! 제 마음까지도 그냥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박물관 3층에 올라서니 너무너무 이뻐서 제 눈을 사로잡는 조그만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흠!! 무슨

보살님인지 설명이없어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제 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풍경사진!! ^^ 새를탄 스님?이 어디로 가시려는 걸까요!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부처님입니다!! 불교에 대한 지식이 짧아 모르는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언제나 사찰여행은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