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신륵사에 다녀왔습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좀 먼 곳에 주차를 했지만, 걸어가는 것도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일주문 인 것 같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조금 볼 것이 많은 사찰인 것 같은 설레임이 듭니다!
지장전앞에 있던 이름모를 열매입니다! 처음엔 너무 징그러웠는데 신기해서 사진찍다보니 그런데로
봐줄만 합니다!!
누군가가 갖다 놓은건지 장독대 위에 세워져 있는 달마(?)대사의 도자기 인형이 인상적입니다!!
나란히 걸려있는 물바가지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도 누군가가 일부러 갖다 놓았나 봅니다!! 제주도를 다녀오신 분인지 아님 제주도에 사는 분일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이건 무슨 탑일까요?... 어떤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 보니 이런 저런걸 확인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덤벙덤벙 Remigia!!
벽에 붙어있는 담장이도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멋을 아는지 벽을 따라 올라가다 멋진 곡선을 그립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풍경사진!! 언제 찍어도 단청과 풍경은 너무나 멋집니다!!
신륵사는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절인 것 같습니다!! 찻집에 들어서니 요렇게 한지로 연꽃을 접어서 창문에
붙여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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