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시에서 버스를 타고 오모리 마치에서 하차를 한뒤 내린 선상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오백나한이 보입니다.
입장료는 오백엔!!
은광지역이다보니 일이 힘들어서 30세전후로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신사같은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라칸지는 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데 한번 들어다 보다가 오백나한이 너무 멋져 바로 오백나한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3개의 석실에 501개의 나한을 25년간 한 석공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고생끝에 도착한 이와미긴잔의 첫 유적지는 정말 너무나 멋졌습니다.
시간이 없어 급히 찍다보니 사진이 과노출이 많고 흔들려서 많이 속상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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