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워서 인지 내가 좋아하는 문수보살님을 모신곳이라 그런지 유독 상원사를 자주가게된다.
카메라를 들고다니니 지나가던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운무가 깊게 깔리면 앞마당까지 내려와 정말 아름답고 멋진데 오늘은 별로 운무가 끼지 않아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지만, 이만큼도 내겐 굉장히 멋지게 보인다.
'여행이야기 > 아름다운사찰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불영사 (0) | 2011.09.20 |
---|---|
오대산 지장암 (0) | 2011.09.19 |
그림같은 내소사 (0) | 2010.11.10 |
전북 부안군 개암사 (0) | 2010.11.10 |
부처님의 작은섬 간월암 (0)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