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생각나는 신천지 상해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이동한 곳은 신천지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풍의 거리에는 영화배우 장만옥과 성룡의 가게가 있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이 상당히 번화하고 깨끗하다. 일행들과 헤어져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향했다. 표를 사고 기념이 될.. 바깥여행이야기/중국(상해,항주) 2013.04.02
아카가와라 아카가와라는 간장집과 양조장이 빨간기와집 이었다는 데서 이름이 붙여진 빨간기와라고 한다. 1호점 부터 11호점까지가 있다고 하는데, 혼자오면 잘 못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 이상한 모양의 조각들이 있는데 복을 가져다 주는 수호신? 같은 거라고 한다. 겨울이라 추울.. 바깥여행이야기/일본여행(돗토리) 2012.12.22
미사사 온천가 버스에서 내려 바로 기념품 판매점으로 들어갔다. 인연을 이어주는 다리에 걸어놓을 개구리 때문이었는데, 옛날에 한 남녀가 기생개구리 라는 울음소리가 희한한 개구리의 울음소리에 이끌려 다리로 나왔다가 우연히 만나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나도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 바깥여행이야기/일본여행(돗토리)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