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몬타냐

 강릉 원주민에게 추천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몬타냐!

화덕피자맛이 담백하니 죽여준다는 현지분의 말씀을 몇번듣고 가야지 가야지 하고 벼르고 벼르다 가본 곳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생일턱을 낼테니 그냥 따라만 와서 맛나게 먹어달라고 얘기한뒤 신나게 달려간 라 몬타냐!

전방에 보이는 노란색 이층 건물이 레스토랑 입니다.

 

 

음식을 시키면 제일 먼저 이탈리아 전통빵이 바구니에 담겨져 나옵니다! 우리 예쁜 밤톨조카님이 별 까탈없이 잘 먹는걸로 보아 맛은

고소하니 괜찮습니다.

 

 

저희는 꽈트로 포르마지?라는 꿀을 찍어먹는 피자와 까르보나라, 뽀모도르 스파게티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피자는 정말 담백하니 괜찮았고 스파게티도 매우 만족할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괜찮았습니다.

 

 

 

 

또 갈래?라고 물어본다면 그래! 라고 답할 것 같네요! 스파게티 보단 피자가 맘에 들었던 라 몬타냐!

다음번엔 다른 피자맛도 보러 가야겠습니다.

 

대부분 라 몬타냐를 다녀온 분들이 메뉴는 올리지 않아서 가기전에 저처럼 메뉴와 가격대를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귀찮아서.... 다 찍지는 않았지만 대략의 가격대와 메뉴는 알 수있겠죠?

핸드폰을 찍다보니 화질이 좋지 않은점은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