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캄펭에 위치한 유황온천에 들렸다.
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꼬릿한 유황내....
온천물에 삶은 계란과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니 더위가 싸악~~ 씻기는 기분이었다.
여정의 마지막날 골든트라이 앵글 지역에서 다시 치앙마이로 이동중에 온천으로 족욕을 할 수 있는 휴게소에 들렸다.
장염에 걸리고도 골골 거리고 다니던 나였기에 이곳에서의 족욕은 정말 좋았다
더운나라에서 온천이 이렇게 많이 분출되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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