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여행이야기/태국(치앙마이,골든트라이앵글)

산캄펭 유황온천과 치앙마이 가는길에 위치한 족욕 휴게소

말랑초우 2011. 9. 1. 18:03

 산캄펭에 위치한 유황온천에 들렸다.

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꼬릿한 유황내....

 

 

 

 

 

온천물에 삶은 계란과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니 더위가 싸악~~ 씻기는 기분이었다.

 

 

여정의 마지막날 골든트라이 앵글 지역에서 다시 치앙마이로 이동중에 온천으로 족욕을 할 수 있는 휴게소에 들렸다.

장염에 걸리고도 골골 거리고 다니던 나였기에 이곳에서의 족욕은 정말 좋았다

더운나라에서 온천이 이렇게 많이 분출되다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