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여행이야기/태국(치앙마이,골든트라이앵글)

나이트바자

말랑초우 2011. 8. 31. 22:47

치앙마이의 중심부인듯한 곳!!

외국인들도 많고 이런저런 재미있는 물건들도 꽤 많았다~ 머리끈을 사고 싶었지만 유독 머리끈과 티셔츠는 할인해 주지 않았다!

 

어느 외국인 여자 두명이 두꺼비 모양의 나무조각을 벅벅 긁으니 그 조각에서 두꺼비 소리가 나자 큰소리로 웃는다, 지나가다 우연히 눈이마주치자 나도 모르게 함께 웃어주게 되고 그렇게 다른 나라에서 서로 모르는 외국인들끼리 아무것도 아닌일에 함께 웃을 수 있게 되는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여행의 마법에 걸렸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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