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구경을 왔다.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던 곳!
반찬중엔 벌레.. 거미..ㅠㅠ를 양념해서 파는 곳도 있었다. 거미가 너무커서 보기만해도 무섭다....
이곳은 과자를 파는곳!! 가이드 : 과자 드시고 싶으면 사서 드시면 됩니다. 캄보디아엔 유통기한이 없다는건 알고 사서 드세요! ....
우리의 상식으론 더운여름에 고기를 내놓고 있으면 상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이 4배나 강하다 보니 오히려 아무리 꺼내놓고 있어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저기 파는곳이 많아 궁금했던 조개들... 생 조개를 그냥 말려서 이렇게 내놓으면 사람들이 사가서 반찬처럼 먹는다고 한다.
버스에 타니 가이드가 바나나를 사서 한송이씩 나눠줬다! 쫄깃쫄깃한 식감에 고구마맛이 나던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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