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생활했던 압살라 호텔~
생각보다 깨끗하고 온수도 나름... 잘 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좋았으나 온도조절기로 온도를 조절해도 너무 빵빵해서 조금 추웠다는....
캄보디아는 차보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호텔에서도 관광객을 위해 자전거를 빌려주는 것 같았다.
여유가 된다면 자전거를 타고 씨엠립을 돌아다녀 보고 싶었지만... 자유여행이 아닌지라...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압살라 호텔의 전경! 그리 크지는 않다! 그러고 보니 호텔들이 다 저만저만 한 크기였었는데 그 이유는 물어보지 못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해 보이는 거리풍경!! 오후가 되면 이곳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차들이 뒤엉켜 정신없어진다.
건너편을 가려면 이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그 어디에도 신호등이나 횡단보도는 없다... 그냥... 알아서 피해주길 바라면서 일정한 속도로
전방만 주시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누르면서 건너야 한다. (얼마나 무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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