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담그려고 주문했던 복분자 생과를 티벳버섯이랑 먹으려고 조금 남겨놓았었는데, 코타즈 치즈랑
같이 먹으려고 몇알 꺼내어서 깨끗하게 씻은뒤 복분자 과즙이랑 같이 믹서기에 넣고 위이잉~~ 갈았습니다!!
탱글탱글하니 귀엽죠??? 에고 제 손가락 지문인 궁상문도 물에젖어 적나라하게 같이 찍혔네요! ^^
흠!! 복분자 과즙과 함께 팍팍 섞어서 복분자 생크림 치즈를 만들었는데.... 왠지 안이뻐보이네요!!
살짝 구운 토스트에 치즈를 팍팍 올려서 토마토랑 치즈에 올리브유를 뿌린(너무 과하게 뿌린 ^^) 정체불명의
그것과 함께(입맛이 촌스러워 그런지 올리브유가 여엉 입맛에 맞지 않아 괜히 구매했다는 후회가 듭니다)
커피를 곁들여서 냠냠~~ 복분자의 향이 참 좋다고 느끼며 뚝딱 다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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