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고급 리조트라고 하는 시라마니 리조트!!
실내는 침대두개와 티비 작은 냉장고 샤워실겸 화장실이 전부이다!(샤워실엔 샤워기 하나가 설치되어 있는데 맨발로 들어가 씻기에 너무
지저분해 보였고 뜨거운물도 잘 나오지 않았다)
숙소에 들어오기전 미얀마 타킬렛을 보고 이동하기전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들!
리조트 내부는 굉장히 넓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비만 내리지 않았다면 기분좋게 둘러볼 수 있었을 텐데....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가니 태국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음식과 술을 마시며 장기자랑 같은걸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 식당옆에 위치한 또다른 작은 식당으로 이동해 태국요리를 맛봤다.
난 이날 점심시간 이후부터 속이 좋지 않더니 결국 몇시간만에 장염을 앓게 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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