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름다운사찰기행

연등이 아름다웠던 낙산사

말랑초우 2012. 5. 28. 21:21

 야간연등도 볼겸 부처님께 절도 드릴겸 낙산사 홍련암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멋질거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사찰을 따라 쭉 이어진 등불이 구불구불 용이 승천하듯 장관입니다.

 

 

 

 

 

 

홍련암안에 들어가 같이 기도를 하려고 했지만, 벌써 들어갈 자리가 없어 밖에서 잠시 기도를 드리고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님의 조용한 기도소리와 목탁소리 선선한 바닷바람이 마음속에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여행이야기 > 아름다운사찰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신흥사  (0) 2012.05.28
용인 와우정사  (0) 2012.05.26
경주 분황사  (0) 2012.05.26
석굴암  (0) 2012.05.26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간 불국사  (0)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