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름다운사찰기행
경주 분황사
말랑초우
2012. 5. 26. 11:18
옛날에 왔던 기억이 가물가물 한 분황사! 원래는 한번도 못분 황룡사터를 보려고 하다가 오게됫습니다.
차가 너무 밀려서 집에 가기로 마음을 굳힌뒤라... 집에가는길에 도로 옆으로 뭔가 표지가 보이길래 하나라도 더 보고가자 싶기도 했구요~
신라에서 만든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는데 보전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뭔가 설명을 해주시는 곳으로 가서 슬며시 설명을 들으려다가 어차피
처음부터 듣지 못했기에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경주는 가는 곳곳 사람이 넘쳐 나더군요 더 많이 보고 싶었지만 성격 버릴까 싶어 성격보전차 미련없이 강릉집으로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