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초우 2012. 3. 29. 10:44

 어렷을적 끝도없이 걸어올라 갔던 힘든 기억이 가득한 백담사

이제는 어른이 되어 찾아보았습니다. 왕복 15키로 가량의 굽이굽이 길~

아직은 녹지 않아 조금은 미끄럽고 질퍽이는 길이었지만 좋은 공기 한가득 폐에 가득 채워 즐거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