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여행이야기/태국(치앙마이,골든트라이앵글)
치앙마이 베스트 웨스턴 호텔
말랑초우
2011. 7. 16. 11:31
밤늦게 도착한 태국의 치앙마이...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짐만 방안에 휘릭 던져놓고 용감하게 길을 나섰다.
숙소로 이동하는길에 세븐일레븐이 보이길래 가이드에게 예전에 방콕에 갔을때는 치안이 좋지 않아서 숙소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었는데 나가서 먹을 것을 사먹어도 되냐고 묻자 치앙마이는 치안이 좋아서 상관이 없다고 하길래 태국의 맥주를 사마시기 위해 가족들 모두 길을 나섰다.
세븐일레븐에 가는길에 보이던 담벼락...
불교의 나라답게 담벼락 하나하나도 느낌이 다르다.
세블일레븐에 도착! 내부는 우리나라 편의점과 별반 다를게 없다.! 맥주를 사러 냉장고 앞으로가니 알수 없는 맥주들이 한가득~
태국은 영어표기가 거의 없는 편이라(영어를 잘하지도 못함) 이게 어떤 맥주일지 궁금해 하며 맥주를 골라 마셨다.
밤늦게 도착해서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여기에 사는 태국인들은 돈이 조금 있는듯...
수영장도 있고 편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