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행복/일식, 회

대포항 노점에서 떠먹는 회 한접시!

말랑초우 2010. 7. 24. 11:14

 2010. 07. 14 몇달에 한번씩 대포항 노점에서 회를 사먹고는 하는데, 요즘이 한참 피서철이라 그런지

몇달전보다 횟감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그래도 둘이먹긴 좀 많은 양이네요!!

 

 

작은 오징어 세마리와 우럭한마리 세꼬치감 두마리 해서 삼만원어치 회를 떴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성게~~ 여름이 성게철이라 이때가 아니면 먹기 힘들기 때문에 성게도 8마리에 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사이다 한병, 양념된장에 마늘, 고추, 와사비 초장까지 6천원~~ 총 4만 6천원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

그런데 여러명이 소주한잔 주고 받지 않는이상 조금 물리네요! ^^ 먹다 먹다~ 항상 회를 먹고도 느끼함이! ^^

다음번엔 여럿이 가지 않고 엄마랑 또 둘이 가면 돈을 조금 더 주고 횟집으로 가기로 잠정~~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대포항은  비휴가철에 가야 푸짐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