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오래 있었던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막차시간이 가까워 지고 있음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겉으로만 둘러보며 정거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신사는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 후다닥 올라가 보았습니다 신사이름과 어떤신을 모시고 있는지는...
신사위에서 내려다 보는 거리의 모습도 참 멋집니다.
버스시간이 삼십분이 남아 다이칸소아또 정류장 앞에 있던 역사관?에 들어갔습니다.
여긴 에누리 없이 오백엔을 다 받더군요! 책들과 돌들과.... ㅠㅠㅠㅠ 뭐가 뭔지 몰라 오분만에 나왔습니다.
역사관 옆에 위치했던 신사
일어를 잘했다면 좋았을텐데.. 일어를 전혀 몰라 자유여행이라는 점이 너무나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다이칸소아또 정류장의 풍경! 솔직히 언제 또 와볼 수 있을지 아쉬운 마음과 제대로 다 둘러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살짝 신경질은 났지만...
그렇기에 언젠가 다시 또 와봐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던 짧고도 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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